유래
이사가와 신사는 593년에 오미와노키미시라쓰쓰미가 국가의 명령에 의해 세워진 나라시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입니다.
어제신인 히메타타라이스즈히메노미코토는 초대 진무천황의 황후로 총명하여 내조의 공을 세웠습니다. 전국 신사 중에서도 보기 드문 황후를 주 제신으로 한 신사입니다.
3동의 본전 왼쪽에는 아버지 신(神) 사이노오카미, 오른쪽에는 어머니 신 다마쿠시히메노미코토를 모시고 있고 중앙에는 아이(히메타타라이스즈히메노미코토)를 부모님이 옆에서 지켜주듯 진좌하고 있어 옛날부터 어린이를 지켜주는 신으로 유명합니다.
어제신
중전
히메타타라이스즈히메노미코토 (아이 신)
마주보고 좌전
사이노오카미 (아버지 신)
마주보고 우전
다마쿠시히메노미코토 (어머니 신)